[1. 수입구조의 특수성]
다른 업종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보험 수입이 있기 때문에 병의원의 수입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.
1. 의료보험(요양급여) = 본인부담+공단부담
2. 의료보호(의료급여) = 본인부담+공단부담
3. 미백, 건강검진 등 건강생활유지비
4. 자동차보험
5. 산재보험
6. 비보험의 경우 중복(비보험 카드수입 등-보험 본인부담분)으로 수입이 잡힐 우려가 있습니다.
[2. 비용의 특수성]
지출비용의 다양성으로 비용별 계정과목의 결정에 신중해야 합니다.
1. 의료장비 구매 및 유지비
2. 의료 소모품 비용
3. 약품 구입비
4. 특수 폐기물처리비
5. 감염 관리 비용
6. 멸균 시설 등 특수 시설 관리비
7. 의료기록 관리 비용
8. 배상책임보험 및 분쟁 대응 비용
9. 교육 및 인증 비용
10.응급환자 또는 장애인 등 특수환자 서비스 비용
[3. 병의원 세액공제의 특수성]
세액공제 역시 다양한 형태의 공제 및 감면이 있습니다. 병의원의 운영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, 실시간으로 소통하여 공제 및 감면 혜택을 놓치면 안됩니다.
1. 중소기업 특별 세액감면
2. 고용증대 세액공제
3. 사회보험료 세액공제
4.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
5. 시설투자 세액공제
6. 의료배상책임보험료 세액공제
7.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
[4. 급여의 특수성]
네트급여(Net Salaty)의 아래 문제점들을 감안하여 급여관리를 해야합니다.
1. 급여 투명성 부족 -> 명세서 미제공 또는 불분명 사례
2. 공제 항목의 과다 또는 불명확 -> 세금 계산근거의 불명확에서 초래
3. 초과근무와 연장근무 수당 미반영
4. 법적공제 준수미흡 -> 세금 및 사회보험료에서 문제 발생 소지 큼
[5. 세무조사의 취약성]
병의원이 세무조사에서 취약한 이유는 아래 항목과 같은 의료업의 특수성과 운영방식에서 비롯됩니다.
1. 현금 거래 비중이 높은 구조
2. 비급여 항목의 매출누락 가능성
3. 직원급여 및 성과급 신고의 불투명성
4. 복잡한 세법 적용 -> 병의원의 다양한 비용 형태에서 비롯
5. 의료장비 및 시설투자 비용의 과대 계상
6. 직원 및 가족의 복리후생 문제
7. 사회보험료 및 원천징수 신고 문제
8. 국세청의 의료업종 집중 관리 -> 고소득자영업자로 분류